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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저스에 또 위장병 환자 발생 "테오스카 선발 명단 제외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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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-04-16 02: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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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'오즈포탈' 등 현지 매체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"최근 위장병과 싸우고 있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결장한다. 벤치에서 나올 가능성은 있다"라고 밝혔다.


개막 후 대부분 경기에서 2루수로 출전하던 에드먼이 중견수로 자릴 옮겨 테오스카의 빈자리를 메웠다. 2루수 자리엔 유틸리티 키케 에르난데스가 투입됐다.


조금은 힘겹게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다저스지만, 테오스카의 부상 이탈은 뼈아프다. 테오스카는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.281(64타수 18안타) 5홈런 16타점 OPS 0.871을 기록했다. 팀 내에서 2번째로 많은 홈런, 4번째로 높은 타율과 OPS를 기록할 정도로 비중이 적지 않았다.


다저스는 개막전 도쿄 시리즈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위장병에 신음하고 있다. 일본 출국 전부터 급격한 체중 감소로 컨디션 난조를 겪고 결국 도쿄 시리즈 출전이 불발된 베츠가 그 시작이었다. 이후 불펜 투수 마이클 코펙, 유틸리티 키케 에르난데스도 비슷한 증상을 겪었다.


다행인 점은 그들이 제 컨디션을 회복해 무난히 경기에 나서고 있다는 사실이다. 베츠는 이날 경기 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"스프링캠프 때보다 오히려 지금 체중이 더 늘었다. 확실히 괜찮은 상태"라고 밝혔다.


키케 에르난데스 역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실전에 복귀했다. 타격 성적은 타율 0.125, OPS 0.548로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으나, 수비에서 주전 1루수 프리먼의 부상 이탈을 효과적으로 메웠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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